울엄니의 야외활동 - 텃밭 활동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며 활동합니다.
"울엄니, 울아부지를 섬기는 마음으로 어르신을 모셔유~" 울엄니 주야간보호센터 센터장입니다. "어르신들의 삶에 가장 젊은 오늘이 행복과 즐거움으로 가득하기를 울엄니주야간보호센터가 함께 합니다." 울엄니주야간보호센터는 어르신들과 보호자분들 가까이에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우리 어르신들 햇볕은 보셔야 하는데 날씨가 고온다습한 상황이라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여 실내에서 자전거, 걷기운동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다가 요 몇일 구름 낀 날씨로 진행되어 야외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텃밭에 심어둔 채소들은 농약을 전혀 치지 않은 무공해 입니다. 방울토마토가 붉게 잘 익은 상태가 될 때 어르신들게서 수시로 따서 드실 수 있도록 합니다. 잘익은 방울토마토를 보시고 "저거 따서 먹을때 되써~ 따서 먹어야겄어~" 라고 말씀하시곤 한 움큼 따서 옆의 동무들과 나누어 드십니다. 동무들과 함께 나누어 드시면서 깔깔깔 웃으시는 모습들 방울토마토 한알에 함박웃음을 지으셨답니다. 큰 것이 아니더라도 함께 한다라는 마음이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젊었을때에 농사를 지어본 경험이 많으신 어르신들께서 어떻게 하는지 오히려 종사자들에게 알려주시는 시간 우리 어르신들께서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시간 "옛날에는 말이여~" 라고 말씀하시며 추억 회상하는 시간 시간이 어떻게 가는줄도 모르게 말씀들을 하시고 하하하 깔깔깔 호호호 웃음소리가 울려퍼지는 시간입니다. 담소 나누시면서 어디에 사셨는지 옛날에는 무엇을 하셨는지 등등 이야기를 나누시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공감해주며 좋았던 일은 함께 즐거워하고 슬펐던 일들은 같이 슬퍼해주시는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서로에게 힘이되며 즐거움을 나누는 장소 울엄니 텃밭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관리에 유념해주시기 바라며 함께 코로나 19또한 아직 끝난게 아니기 때문에 손소독 및 환기 청소 등 모두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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