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니 소규모 노인 종합센터

2주년 기념 행사 및 23년 2분기 생신파티 안내

관리자 182.211.1.166 2023-07-28 15:44:26

"울엄니, 울아부지를 섬기는 마음으로 어르신을 모셔유~"

울엄니 소규모노인종합센터 시설장입니다.

(공동생활가정, 주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의 삶에 가장 젊은 오늘이 행복과 즐거움으로 가득하기를 울엄니소규모노인종합센터가 함께 합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울엄니주야간보호센터를 중구 문화동, 산성동 일대 어르신들께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에 시작한게 어제 같은데

벌써 1년, 그리고 또 1년이 지나 어느덧 2주년을 맞이 하였습니다.

2023년 3월 1일 많은 관심속에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연계를 위하여 새로이 시작한 울엄니 공동생활가정

(소규모 요양원 정원 : 8인)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문의가 많습니다.

일반 요양원과 비교하여 가정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데

유리한 면이 커서 우리 어르신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서비스 시스템이라고 자부합니다.

많은 분들을 모시고 시설이 큰 곳도 많습니다.

최고급 최고의 시설들은 많죠. 하지만!

어르신들께 내 엄마, 아빠 내 부모님 모시듯 마음으로 함께 하는 종사자들과 함께 있는 것 또한

어르신들과 인연이 닿아야 함께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울엄니 공동생활가정이 개소한지 4개월

울엄니 주야간보호센터가 개소한지 2년이 지나는 동안 늘 보호자분들과 어르신들께 이야기 하고

중요한 자원은 바로 우리 종사자 들입니다.

이러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종사자들이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음의 서비스들

말동무 때로는 딸처럼 때로는 손녀처럼 아들처럼 손자처럼 마음을 어르신들께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느끼실 수 있도록 하는 것 은 우리 울엄니의 자랑 입니다.

그동안 그래 온 것 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 하겠습니다.

언제나 궁금하신 사항들이 있으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42 - 582 - 8382

최근 우리사회가 빠른 속도로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고령화 추세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 어르신들이 바로 오늘 우리 사회의 번영과 발전을 일궈낸 주역이란 사실들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오랜 삶이 연륜과 경험으로 고난을 극복해 온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인 어르신들이 지금 그 공로에 걸맞는 대우를 받고 있는지 자문해 보게 됩니다.

우리 어르신들을 위하여 거창하게 무엇을 해드리지는 못하지만 아들처럼, 딸처럼, 손자처럼 우리 울엄니, 울아부지를 모시듯

작지만 소중한 일들을 우리 울엄니 주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을 모셔왔습니다.

첫술에 배 부를 수 없지만

초심으로 우리 어르신들을 하루하루가 재미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정서적 케어를 진행하고,

잔존기능 유지 및 향상을 위하여

신체적 케어를 진행하고,

쉽지만 어려운, 어렵고도 쉬운 마음을 우리 어르신들을 위하여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켜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겠습니다.

열마디 말보다 한번의 행동으로 어르신들을 마음으로 케어 하겠습니다.

울엄니 주야간보호센터는 바른길을 가겠습니다.

힘들어도 바른길을 가겠습니다.

원칙에 따라 어르신들을 우선으로 두고 기본에 충실한 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전에 우리 어르신들을 케어하는 종사자들이 즐겁고 재미나게 일 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모두가 즐거운 우리 울엄니 주야간보호센터의 2주년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기본을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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