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나들이 -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
"울엄니, 울아부지를 섬기는 마음으로 어르신을 모셔유~" 울엄니 주야간보호센터 센터장입니다. "어르신들의 삶에 가장 젊은 오늘이 행복과 즐거움으로 가득하기를 울엄니주야간보호센터가 함께 합니다." 움츠려들던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조금씩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추웠던 날들을 피하여 오전에는 점심시간에 드실 김밥을 어르신들께서 직접 말고 난 뒤에 그 김밥을 들고 출발하였습니다~! 도착한 곳에서 햇볕도 쬐고 이곳 저곳을 산책하시면서 힐링을 하고 오셨습니다. 밖에서 드시는 음식은 무엇을 먹어도 맛이 있습니다. 맛나게 드시고 운동도 하시고 담소도 나누시고 울엄니게이트볼도 치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답니다. 맛난 음식들도 드시고 목도 축이시고 흥에겨워 타령도 부르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다가 게이트볼 운동도 하였습니다. 추웠던 겨울에도 야외활동을 진행하지만 어르신들께서 울엄니 텃밭이나 야외나들이시에 해맑은 미소를 지으실 때에 우리 종사자들은 마음이 따뜻해지며 뿌듯합니다. 오늘도 어르신들께서 많이 웃으시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셨습니다. 만병통치약중에 제일은 웃음과 즐거운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항상 우리 어르신들께서 더 즐겁고 많이 웃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울엄니주야간보호센터는 야외활동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이동 전 후 교육 실시 및 안내를 통하여 마스크착용, 소독, 손씻기등 코로나에 대하여 적극 대응하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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