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니 소규모 노인 종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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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울엄니 이름의 탄생 비화 - 울엄니주야간보호센터의 이름은 이렇게 탄생하였습니다.

관리자  182.211.1.166 2022-06-27 09:34:43

"울엄니, 울아부지를 섬기는 마음으로 어르신을 모셔유~~"

울엄니 주야간보호센터 센터장 입니다.


우리 센터의 이름이 참 정감간다, 정겹다 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우리 울엄니주야간보호센터의 이름 로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울엄니 주야간보호센터의 이름은 이렇게 만들어 졌습니다.


울엄니주야간보호센터가 위치해 있는 곳은 대전입니다.
어머니, 엄마를 뜻하는 말.
충청도 방언중에 엄니란 말이 있습니다.


어머니, 엄마의 사투리지요,
어머니, 엄마,를 뜻하는 엄니를 사용하였습니다.

우리엄마, 우리어머니의 충청도 사투리가 울엄니가 되겠지요.

예전에는 아들이 부모님을 부양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21세기에 아들이 혹은 딸이 부모님을 댁에서 여력이 닿아 모실 수 있는 댁이 많이 있을까요?
갈수록 고령화 되는 현 상황에서 부양능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
보다 더 윤택하고 하루를 보내시더라도 재미나게 보내실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은곳을 찾는 것은 자식 된 도리일 것입니다.




울엄니주야간보호센터는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내 어머니께서 요양원이나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실 때에 우리엄마를 모신다면 헛되이 모실 수 있을까요?


울엄니를 모신다는 마음으로 어르신을 모시려는 뜻으로 
충청도의 방언을 사용하여 정겹게 우리 어르신들게 다가가고자 이름을 정하였습니다.





울엄니주야간보호센터를 시작하면서 로고에 대해서도 참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여러가지 로고 시안들과 비교를 통하고 또 고심 끝에 결정한 것이 아들이 엄마를 업고 있는 듯한 모습의 로고 였습니다.
문자를 형상화 할 수 도 있었고 다른 좋은 것들이 많았지만 로고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제일 중점을 두었던 것은
쉽게 인식 될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요양병원 등 장기요양기관들은 많은 곳이 있습니다.
이 많은 시설과 기관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우리 어르신들을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케어를 하는데에 있습니다.

아들, 딸을 대신에서 자식 같은 마음으로 비전문인보다 전문인다운 케어를 하고자 이런 기관들이 있는데요
결국 우리 부모님의 하루하루를 책임지고 보호하는 데에 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형식적으로 움직이며 마음이 전해지지 않는 케어는 케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울엄니주야간보호센터 종사자들은 내 어머니, 내 아버지를 모신다는 마음으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내 부모님이 다른 기관에 계신다면.. 우리처럼 해주신다면 혹은 더 잘해주시거나 반대의 상황이라면 이라는 마음으로
어르신들께 마음을 다해 모시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로고에서도 보이듯이 아들이 어머니를 업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어 내 부모님을 모신다는 마음으로 어르신들 케어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부담없이 다가올 수 있도록 우리 울엄니주야간보호센터는 열려있습니다.
삶에 있어 가장 젊은 오늘! 바로 오늘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는 곳

울엄니 주야간보호센터는 최선을 다하여 어르신을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엄니 주야간보호센터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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