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니, 울아부지를 섬기는 마음으로 어르신을 모셔유~"
울엄니 소규모노인종합센터 시설장입니다.
(공동생활가정, 주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의 삶에 가장 젊은 오늘이 행복과 즐거움으로 가득하기를 울엄니소규모노인종합센터가 함께 합니다."
우리들은 동반자 라고 이야기 합니다.
가족이 되고, 친구가 되고, 선생님이 되는
장기요양기관(시설)의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은 각 분야에 없어선 않 될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죠
이용 어르신 입소 어르신들 또한 우리 종사자들을 마음으로 의지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관계라는 것이 참 중요 한 것 같습니다.
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기 전 어린이집 운영을 할 때에도 늘 학부모에게 했었던 이야기 인데
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며 보호자 (아들, 딸)들에게도 해당이 되는 말 인것 같습니다.
우리 울엄니 소규모노인종합센터 종사자들은 어린이집 출신 종사자들이 많은데 늘 자부심을 갖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떤이의 인생에서 첫번째 선생님이기도 했고
어떤분의 인생에서 마지막 선생님이 될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늘 한결같이 우리 어르신들에게 마음으로 집에서 보호자분들도 어르신들이 치매질환을 갖고 계신분들이 대부분이시기에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나도 모르게 나오는 큰 소리 나도 모르게 속상해지는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렇게라도 옆에 계실 때. 있을때 더 잘해드려야 합니다.
나중에 기관을 이용하시다가 돌아가시고 난 뒤에 보호자분들과 면담하다 보면 늘 하시는 말씀이 비슷합니다.
살아계실 때 잘할껄 이라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아드님 따님이 가족으로써 자식으로써 채워주지 못하는 그 미세한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우리 울엄니 소규모 노인종합센터 종사자들이 채워 드리겠습니다.
열번 말씀드려서 안내해리고 해서 이해를 못하시고 까먹으시고 하실 수 있습니다.
아프고 싶어서 아프신분 안계시고 모르고 싶어서 모르시는분 없습니다.
열번해서 안되면 열한번, 또 열두번 한번 더 안내해드리고 알려드리면 됩니다.
그렇기에 저희들은 늘 준비하고 공부하고 종사자간에도 교육을 늘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 케어에 진심인 우리 울엄니 소규모노인종합센터의 종사자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인생의 스승님이신 어르신들께도 축하 인사를,
어르신들도 손과 발이 되주는 우리 울엄니 종사자들에게도 축하 박수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나 그래 온 것 처럼 늘 기본에 충실한 울엄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