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니 소규모 노인 종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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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4년 12월 안내사항 및 공지

최고관리자  222.232.117.29 2024-12-19 15:50:04

"울엄니, 울아부지를 섬기는 마음으로 어르신을 모셔유~"


울엄니 소규모노인종합센터 시설장입니다.

(공동생활가정, 주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의 에 가장 젊은 오늘이 행복과 즐거움으로 가득하기를 울엄니소규모노인종합센터가 함께 합니다."


기본에 충실하여 어르신들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문의전화 : 0425828382 / 01052528393

우린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가을이 어디로 갔는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12월 24년 4분기 생신잔치를 크리스마스 행사와 함께 25일 진행 예정입니다.

어르신들 장수사진 및 프로필촬영을 12월 중 진행 예정입니다.

가장 젊은 날인 오늘의 모습을 남기고자 즐겁고 재미난 성탄 분위기와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해에는 다사다난한 일들이 나라 안밖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외부의 여러가지 요인들과 불경기로 인하여 보호자분도 힘드시겠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12월 그리고 24년 마무리를 잘 하시길 소망합니다.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정서적 안정상태를 매일 체크하고 지내다 보면 우리 종사자분들이 어르신들과 마주 앉아서

눈을 마주치고 교감하면서 어르신들의 입가와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모습들을 보곤 합니다.


큰 상황 큰 이유가 아니더라도 작은 말 한마디에도 어르신들께서 웃음지을 수 있는 즐거운 일 행복한 상황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외부 교육등으로 다양한 교육들을 받고 오면 대부분의 교육에서 지향 하고 있는 방향은 같습니다.

어르신들의 안전과 행복 그리고 정서적 안정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하는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목적이지만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다보면 각종 돌발변수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종사자들을 채용할 때에 몇십번의 면접 그리고 한명의 종사자 채용시 면접에서 꼭 하는 말이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 엄마라면... 만약에, 우리 아빠라면...

네 맞습니다 내 부모님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속상하고 답답하고 슬픈상황이 생기더라도 웃으면서 밝게 이야기 해주고

또 진정시켜드리며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그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상황을 만들자고 그런 상황을 만들어 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어르신 얼른 드셔~ 라고 이야기 하는 것과 어르신 어서 드세요~ 라고 하는 것 작은 한 글자 한마디의 차이지만 그 속에서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마음
그 작은 한 글자 한마디의 차이가 존중과 존경이 내포되어 있고 적어도 우리 엄마가 울엄니에서는 대접받고 존중받는 다라는 마음 그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우리 울엄니는 늘 기본에 충실한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활동 사진 포토겔러리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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