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니 소규모 노인 종합센터

1주년 기념 행사 및 22년 2분기 생신파티 안내

관리자 182.211.1.166 2022-07-08 13:01:22

"울엄니, 울아부지를 섬기는 마음으로 어르신을 모셔유~"

울엄니 주야간보호센터 센터장입니다.

"어르신들의 삶에 가장 젊은 오늘이 행복과 즐거움으로 가득하기를 울엄니주야간보호센터가 함께 합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울엄니주야간보호센터에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센터를 이용하고 계시는 수급자 어르신 및 보호자 분들 덕분에

어느덧 1주년이 다가왔습니다.

2022년 7월 1일 울엄니주야간보호센터에서 1주년 행사를 진행 합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합니다. 많은 분들과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하면 더욱 좋겠지만

코로나 19와 함께 아직 끝나지 않은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전에 유의하여야 하기 때문에 조촐하게 진행을 하려 합니다.

울엄니주야간보호센터 2분기 생신잔치 및 울엄니주야간보호센터 1주년 행사

2022년 7월 1일 am 10:30

울엄니주야간보호센터 생활실

최근 우리사회가 빠른 속도로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고령화 추세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 어르신들이 바로 오늘 우리 사회의 번영과 발전을 일궈낸 주역이란 사실들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오랜 삶이 연륜과 경험으로 고난을 극복해 온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인 어르신들이 지금 그 공로에 걸맞는 대우를 받고 있는지 자문해 보게 됩니다.

우리 어르신들을 위하여 거창하게 무엇을 해드리지는 못하지만 아들처럼, 딸처럼, 손자처럼 우리 울엄니, 울아부지를 모시듯

작지만 소중한 일들을 우리 울엄니 주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을 모셔왔습니다.

첫술에 배 부를 수 없지만

초심으로 우리 어르신들을 하루하루가 재미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정서적 케어를 진행하고,

잔존기능 유지 및 향상을 위하여

신체적 케어를 진행하고,

쉽지만 어려운, 어렵고도 쉬운 마음을 우리 어르신들을 위하여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켜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겠습니다.

열마디 말보다 한번의 행동으로 어르신들을 마음으로 케어 하겠습니다.

울엄니 주야간보호센터는 바른길을 가겠습니다.

힘들어도 바른길을 가겠습니다.

원칙에 따라 어르신들을 우선으로 두고 기본에 충실한 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전에 우리 어르신들을 케어하는 종사자들이 즐겁고 재미나게 일 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모두가 즐거운 우리 울엄니 주야간보호센터의 1주년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기본을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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